행사개요

행사 소개

‘16년 봄 한국의 바둑기사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국은 인공지능에 대한 세기적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기념비적 사건이었다.
많은 전문가들은 AI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주식을 거래하며, 환자를 진단하는 등 우리 사회를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했지만,
4차산업혁명이 일상생활 속에 현실화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20년 초 발생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전 세계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뉴 노멀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비대면 사회의 도래, 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AI 맞춤교육과 온라인 평생교육, 원격의료 본격화 등
코로나19는 4차산업혁명의 촉매제로 작용하여 10년은 더 빨라진 디지털화된 세상으로 우리를 급속도로 이끌었다.

한국정부는 ’17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하고, 12개 정부부처 장관과 ICT 산업계,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AI 국가전략’, ‘데이터119 프로젝트’ 등을 발표하였으며,
범부처 ‘한국판 뉴딜계획’을 통해 디지털·그린·휴먼뉴딜에 초점을 맞춰 경제회복을 넘어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21년 12월 16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4차산업혁명 글로벌 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인공지능 그리고 디지털 전환(AI & Digital Transformation for a Better Future)’을 주제로
국내외 석학, 국제기구 및 정부 고위 관료, 글로벌 기업 대표, 시민사회 리더가 함께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지난 5년간의 4차산업혁명정책의 성과와 한계를 되돌아보고,
과거를 통해 현재를 포함한 향후 5년(2025년)을 대비하고 조금 더 먼 30년(2050년) 후를 바라보며,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들을 특별 세션 1개와 산업경제, 과학기술, 사회혁신 3개 세션으로 나누어 논의할 것이다.